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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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태곤, 육중완 방귀 타박 "차라리 싸고 와"

기사입력 2015.01.10 00:50 / 기사수정 2015.01.10 00:50

정혜연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태곤-육중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배우 이태곤이 장미여관 육중완의 방귀를 타박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으로 이태곤이 육중완의 집에 방문해 깜짝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이 직접 공수해온 재료로 미역국과 수육을 만들다가 육중완의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

이태곤은 잔소리를 하며 육중완과 함께 냉장고 정리에 나섰고, 육중완은 당황한 듯 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이태곤은 처음에는 "방귀 뀐 거냐"며 웃으며 넘겼으나, 육중완의 우렁찬 방귀가 계속되자 "차라리 똥을 싸고 와"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이태곤-육중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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