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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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달콤한 손키스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5.01.09 14:48 / 기사수정 2015.01.09 14:4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의 달콤한 ‘손뽀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7회에서는 기하명(이종석)과 최인하(박신혜)의 달콤한 손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단연 최고의 장면이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은 순간 시청률 18.25%(닐슨 코리아)로 17회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사직서를 제출했던 인하는 다시 MSC로 복귀했다. 인하는 하명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무조건 버텨 보려고. 네 말대로 길을 찾아도 저 안에서 찾아야 할 것 같아”라고 다짐했다. 이어 하명은 큰 결심을 한 인하가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듯 슬며시 미소를 짓더니, 자신의 손바닥에 ‘쪽’하고 뽀뽀를 한 후 인하의 이마에 갖다 댔다. 또 달콤한 눈빛과 기운찬 목소리로 “파이팅”이라며 인하를 응원했다. 하명의 응원을 받은 인하는 화사한 미소를 띠며 ‘손뽀뽀’로 응답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7회 방수 시청자들은 “이 장면 너무 설렜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이 커플을 보고 있으면 행복해 지는 기분이 든다”, “두 사람 너무 사랑 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박신혜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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