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9 12:34 / 기사수정 2015.01.09 12:34
▲한그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한그루가 데뷔 시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원래부터 가수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주영훈 씨가 먼저 가수부터 하라고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그루는 "요새는 어릴 때부터 하드트레이닝을 하지 않나. 난 그러지 못했다. 우리 회사엔 가창력이 출중한 가수들과 작업을 주로 해서 편법도 몰랐다. 올 라이브로 노래를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한그루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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