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 백경덕(35) 코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NC 백경덕 트레이닝 코치는 오는 11일 낮 12시 광주 광역시 광산구 아름다운컨벤션 2층 베르사체홀에서 신부 최윤희(32)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동문으로 만나 인연을 맺어왔다.
백경덕 코치는 "2015년을 결혼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좋은 남편, 좋은 코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백경덕 코치는 시즌 준비로 신혼여행도 미뤘다. 백경덕 부부는 2015 시즌 종료 뒤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광주에 신혼집을 차린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 NC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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