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그루(22)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80회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휘트니스 센터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그루는 몸에 딱 붙는 레깅스와 상의를 입고 스쿼트 운동, 짐볼 운동 등을 소화했다.
이때 MC 유재석은 한그루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더니 “지퍼를 너무 내렸어요”라며 야유를 보냈다. 또다른 MC 김신영 역시 "목티를 입어요. 목티", "지퍼 닫아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남자 출연자 김지훈와 이장우는 “한그루의 트레이닝 코치가 되고 싶다”면서 “헬스장에서 여자가 레깅스 입고 운동하면, 그렇게 좋은 것이 또 없어요”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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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그루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