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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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슈스케2’모임, 존박이 주도”

기사입력 2015.01.09 09:5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재인(23)이 ‘슈퍼스타K-시즌2’ 출연자들의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슈퍼스타K-시즌2’ 출신 가수들의 근황을 알렸다. ‘슈퍼스타K-시즌 2’출신 가수로는 허각, 존박, 강승윤, 김지수, 박보람 등이 있다.
 
DJ 써니가 ‘슈퍼스타K-시즌2’ 시청자들과 여전히 친분이 유지되고 있느냐고 묻자 장재인은 “단체 채팅방이 1~2년 잘 유지되다가 흐지부지 해졌다”며 “하지만 최근에 신년회를 위해 다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가수 존박이 이제 한 번 모이자며 단체방을 만든 것. 장재인은 “존박씨가 그런 걸 잘 해주는 오빠다”고 말했다.
 
써니가 “반면에 제일 연락이 안 돼 서운한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장재인은 “승윤이한테 그럴 뻔 했는데 이번에 무심한 새해 인사가 왔더라”고 했다.
 
장재인은 “강승윤은 시크한 성격이 매력이다. 그런 승윤이가 새해 인사를 보내다니, 내 동생 다 컸구나 싶었다”며 애정 어린 표현도 스스럼없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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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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