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조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쥬얼리가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조민아가 운영 중인 베이커리의 양갱가격이 화제다.
조민아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쥬얼리는 지난 2001년 3월 정규1집 'Discovery'를 통해 데뷔했다. 수많은 멤버교체를 거치며 팀을 이어왔으나 결정 14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조민아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수제 양갱 세트 세트 1. 백련초 양갱, 말차 양갱, 단호박 양갱 세트 2. 흑임자 두유 양갱, 밤 양갱,커피 양갱. 두 세트 모두 3 가지 종류 4 구씩 총 12 구 한 세트 12 만원"이라는 판매글이 올라왔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비싼 양갱의 가격에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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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 조민아 블로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