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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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예전에 '여자 임창정' 소리 들었다"

기사입력 2015.01.08 16: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김현정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특집 '백투더90's'에는 김현정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정은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다. 정말 반갑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현정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다. 홀딱 깨는 역을 하고 싶다. '이런 역할 누가 해?'라고 생각하는 코믹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예전에 여자 임창정이란 소릴 들었다. 유머 코드와 감동이 있는 작품이 좋다"고 했고, 김창렬은 "'색즉시공'과 같은 과?"라고 물었다. 이에 김현정은 "언제적 영화인지"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올드스쿨' 김현정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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