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4
연예

배우 조상기, 14살 연하 예비 신부 공개

기사입력 2015.01.08 16:10 / 기사수정 2015.01.08 16:1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상기(40)가 14살 연하 예비 신부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조상기는 오는 3월 7일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14세 연하 권민주양과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 2013년 겨울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난해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 1년 여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조상기와 신부는 최근 청담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현장에 있던 스튜디오 관계자는 "조상기는 추운 날씨에도 신부를 섬세하게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신부는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상기는 영화 '구세주', '최강로맨스'와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과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상기 부부 ⓒ 스튜디오 원규]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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