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워킹데드' 스티븐연, 남친 삼고싶은 외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박지윤이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하는 스티븐 연에 주목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 녹화에서는 미국 전역을 뒤흔든 한국계 배우들의 활약에 대해 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워킹데드'에서 한국인 글렌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티븐 연에 대해 주목했다. 

박지윤은 "스티븐 연이 극 중 여자친구를 보호해주는 역할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분석했고, 이윤석은 "한국 드라마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김새"라고 평가했다. 

이에 박지윤은 "조각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내 남자친구라면 어떨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미지인 것 같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그 밖에 영화 '메이즈 러너'로 대세남에 등극한 이기홍에 대한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썰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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