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8 11:11 / 기사수정 2015.01.08 11:11
당초 8일 11시 서울 JW 매리어트호텔에서 영화 '존 윅'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키아누 리브스는 현장관계자를 통해 10분 지연됨을 알렸다.
관계자는 "키아누 리브스가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해 면도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10분 정도 기자회견이 늦을 예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 팬들을 위해 더 깔끔한 모습을 선택한 것.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윅’의 홍보를 위해 7년 만에 내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영화 ‘존윅’은 모든 것을 잃은 전설의 킬러 존 윅의 처절한 복수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데포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국내 개봉.
[사진='존 윅' 키아누 리브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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