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이영돈 PD의 달라진 모습을 폭로했다.
이지애는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이영돈 PD는 타 방송사 다닐 때는 국장님이었다"며 "여기 와서 오랜만에 뵙는데 정말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이지애와 이영돈 PD는 과거 KBS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이어 이지애는 타 방송사에서 만났을 때 이영돈 PD의 자세와 JTBC에서 만난 이영돈 PD의 자세를 흉내내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지애가 출연한 '에브리바디'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에브리바디' 이영돈, 이지애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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