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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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첫 방송, 게스트 하지원 예능감 발산…4.0%로 출발

기사입력 2015.01.08 07:10 / 기사수정 2015.01.08 07:10

[사진 =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사진 =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4.0%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투명인간'은 4.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하하, 정태호, 김범수, M.I.B 강남, 모델 박성진 등 MC 6인방과 게스트 하지원이 출연해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벌였다.

하지원이 등장하자 김범수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나타나'를 불렀다고 언급하며, 드라마로 이어진 인연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에 멤버들은 '시크릿 가든' 명장면 패러디를 제안했고 김범수는 하지원과 함께 '시크릿가든'의 윗몸 일으키키 장면을 재현하며 '나타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7%,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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