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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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하 "이 멤버로 되겠냐" 폭소

기사입력 2015.01.08 00:08 / 기사수정 2015.01.08 08:59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투명인간' 멤버들이 첫 방송부터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강호동, 하하, 정태호, 김범수, M.I.B 강남, 모델 박성진 등 MC 6인방과 게스트 하지원이 출연해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벌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서로 첫 방송에 다들 긴장한 티가 역력했다. 이에 하하는 "이 멤버로 되겠냐?"며 불안해했다. 이어 모델 박성진에게 "넌 누구냐"고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하하는 "오프닝이 왜 길어지는지 아냐? 불안해서 그렇다"고 돌직구를 날려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 KBS 방송 캡처]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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