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개그콘서트' 멤버 김지민, 정태호, 유민상 등이 연탄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7일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을 위한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개그콘서트 멤버 다수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 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해 연탄은행이 외상으로 연탄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개그콘서트' 멤버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고 조만간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HAPPY Together' 폰케이스 한 개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되어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연탄이 전달된다. 기부자가 직접 1월 14일 매주 수요일부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홈페이지 - 기부천사 페이지에서 기부자 확인 할 수 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캐치프레이즈 'HAPPY Together'로 정하고 유재석, 이유리, 서장훈, 김종국 등 20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팀 ⓒ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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