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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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팔구' 윤다훈·장영남·박희진·심형탁, 명품 조연 합류

기사입력 2015.01.07 15:00 / 기사수정 2015.01.07 15: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명품 조연들이 합류하며 극의 감칠맛을 높인다.

Mnet '진짜'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가져왔던 '슈퍼스타K2'를 주요 소재로 한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것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

여주인공 '운수 불합격자' 구해라(민효린 분)의 엄마 '허명란' 역으로 배우 박희진이 낙점됐다. 쌍둥이 형제 강세종(곽시양)-강세찬(B1A4 진영)의 엄마 '강순' 역으로는 배우 장영남이 캐스팅됐다. '허명란'과 '강순'은 어렸을 적부터 죽마고우로, 그 인연으로 서울 상경 후 이웃집에 살게 되고, 그 인연으로 구해라, 강세종, 강세찬 세 사람이 막역한 사이로 거듭나게 된다.

배우 윤다훈은 '황제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제국' 역을 맡았다. 사람들 앞에서는 인자하지만, 사실 뒤에서는 사람보다는 돈을 우선으로 하는 표리부동한 인물이다. 또 배우 심형탁은 과거 유명 아이돌 '스톰'의 리더로, 결국 거대 기획사 '황제 엔터'의 제작자로 들어가지만 소신과 맞지 않는 방향으로 기획사와 사사건건 대립하게 되는 인물이다.

운수 불합격자 구해라(민효린), 감정 불합격자 강세종(곽시양), 연애 불합격자 강세찬(B1A4 진영), 언어 불합격자 헨리(헨리), 성격 불합격자 장군(박광선),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유성은)와 함께 '칠전팔기 구해라'를 더욱 감칠맛 나게 해 줄 명품 조연 '윤다훈-장영남-박희진-심형탁'의 합류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다훈, 장영남, 박희진, 심형탁 ⓒ Mnet]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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