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강인이 박세영과 친해지기 전에 뽀뽀부터 했다고 말했다.
7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고양이 장례식'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훈 감독을 포함해 배우 강인, 박세영이 참석했다.
강인은 박세영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친해지기도 전에 입부터 맞췄다. 입맞춤하는 촬영을 하다보니 한이불 덮고 쉬는게 자연스러워졌다. 그동안은 막내였는데 이제는 막내가 아니라 오빠이고 형이었다. 그래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려고 했다"고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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