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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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잘 할 수 있을지 몰랐지만…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5.01.07 12:41 / 기사수정 2015.01.07 13:0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강인이 이번 영화에 참여한 배경을 밝혔다.

7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고양이 장례식'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훈 감독을 포함해 배우 강인, 박세영이 참석했다.

강인은 "시나리오를 봤을 때 재미있었다. 잘할 수 있다기보다 해보고 싶었다. 고양이를 숙소에서 키우고 있고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 저를 착하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에서 제가 착해보일 수 있게 만들어주신 것 같다. 감독님과 파트너 박세영이 제 부족한 모습을 감싸줬다"고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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