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7 10: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색다른 웃음으로 중무장한 '투명인간'의 웃음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직장인에게 웃음과 위로 선사하는 힐링 예능
'투명인간'은 고되고 바쁜 업무와 반복되는 삶 속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을 직접 찾아가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여섯 명의 MC와 게스트가 직장인들과 함께 회사를 놀이터 삼아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친다. 이에 직장인들에게는 특별하고도 색다른 하루를 선물하며 무료한 일상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 6人 6色 MC들의 재치 발랄한 끼+센스 있는 입담
예능계의 천하장사 국민 MC 강호동의 리더십과 에너지 넘치는 파이팅, 독보적인 개그 유전자를 가진 천상 개그맨 정태호, 무장공비 비주얼이자 신 예능 최강자로 떠오를 김범수, 재치 있는 예능감의 국민 상꼬맹이 하하, 예능 대세 강남, 세계모델 27위 기대주 박성진 등 6명의 MC들은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더불어 투명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무한 변신을 거듭할 이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까지 MC들과 힘을 모아 상상 이상의 웃음을 제공한다.
▲ 신선한 아이템과 최고의 제작진 '신개념 예능'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벌인다는 신선한 아이템, 그들과의 불꽃 튀는 대결 속 쫄깃한 긴장감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들을 이기기 위한 MC들과 게스트의 고군분투와 의외의 매력을 발산할 일반인 출연자들의 활약은 좌중을 쥐락펴락할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안녕하세요', '스펀지', '비타민' 등을 연출해온 한동규 PD와 '예능프로의 미다스의 손' 문은애 작가의 의기투합은 어마무시한 예능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풍성하고 신선한 웃음으로 매주 수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질 '투명인간'은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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