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5
연예

'에브리바디' 김종국 "의대생 친형 7년 동안 뒷바라지"

기사입력 2015.01.07 10:19 / 기사수정 2015.01.07 10:19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친형을 뒷바라지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는 '동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최근 녹화에는 특별 게스트로 MC 김종국의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명이 출연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김종국은 형 김종명을 소개하던 중 "친형인데 방송을 많이 안 해봐서 그냥 전문적인 멘트만 하다 갈 것이다"라는 돌직구를 날려 친형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종국은 "형이 의대를 다니는 7년을 뒷바라지했다. 의대가 등록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밝혀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했다. 또한 형제지만 전혀 달랐던 두 사람의 학창시절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에브리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에브리바디' 김종국, 김종명 ⓒ JT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