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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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장예원, 박태환과 열애설 해명…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5.01.07 07: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예능 '룸메이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룸메이트'는 4.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1%)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예원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장예원과 조세호는 연말 시상식 공연 준비를 위해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향했다. 그러던 중 조세호는 "내가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내 이름을 검색해봤다. 그러다가 너를 검색하니 너와 박 아니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조세호는 "너와 박태환 선수가 연관 검색어에 뜨더라"며 박태환의 이름을 언급했다. 열애설 상대 박태환의 이름이 언급되자 장예원은 "혹시 차에 히터 틀었어요? 덥네 더워"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우리는 밥을 같이 먹어도 사진을 안 찍힌다"고 푸념했고 장예원은 "박태환과 친한 사이다. 그래서 밥을 먹었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해명했다.

또 장예원은 "이제 친구들이 사진 찍힐 까봐 나하고 밥을 안 먹는다. 이렇게 같이 차를 타는 것도 위험하다"며 억울해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5.0%, MBC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 장예원 조세호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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