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장예원 아나운서가 월드컵 여신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북정마을의 일곱 집에 연탄 총 1400장을 나르는 멤버들의 봉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처음에 알던 예원이는 순수한 아나운서였는데 어느 순간 여신이 되어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앞서 브라질월드컵 경기 당시 장예원의 미모가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장예원은 "현지 카메라감독님이 예쁘게 찍어주셔서 그런 것"이라며 "그런 영상은 앞으로 죽을 때까지 안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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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룸메이트 장예원 ⓒ SBS '룸메이트 시즌2']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