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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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석호母 "아들 강소라에 욕설, 낯설었다"

기사입력 2015.01.07 01:0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택시' 전석호의 어머니가 아들의 명장면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미생 대리 특집에는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전석호의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연결했고, 전석호의 어머니는 "'미생'에서 아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전석호의 명장면으로는 강소라에게 욕설을 하는 것을 꼽았다. 그녀는 "낯설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부모님께 욕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석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을 믿는다. 연기자로서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고, 전석호는 "건강하고, 미안하고 사랑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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