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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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팔구' PD "1회 카메오 20명 이상, 이승철은 출연불발"

기사입력 2015.01.06 15:51 / 기사수정 2015.01.06 16:2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Mnet '칠전팔기 구해라'의 김용범 PD가 이승철의 카메로 출연을 언급했다.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용범과 안준영 PD를 포함해 배우 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이 참석했다.

김용범 PD는 '칠전팔기 구해라'가 '슈퍼스타K'와 연관이 있는만큼 '슈퍼스타K'의 상징과 같은 이승철의 출연에 대해 "1회만 해도 카메오가 20명이 넘게 나온다.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다. 하지만 이승철은 일정조절로 인해 원하는 장면에서 나오지는 못했다. 언젠가는 드라마에서 모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디션 전성기였던 2010년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Mnet '칠전팔기 구해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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