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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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팔구' PD "실제 '슈퍼스타K' 속 수많은 러브라인 존재"

기사입력 2015.01.06 15:26 / 기사수정 2015.01.06 16:1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Mnet '칠전팔기 구해라'의 안준영 PD가 '슈퍼스타K'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용범과 안준영 PD를 포함해 배우 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이 참석했다.

안준영 PD는 "'슈퍼스타K'를 하다보며 그 안에서 러브라인이 있다. 방송에 안 내보낼 뿐이다. 남녀가 오랜시간 힘든상황을 보내면 사랑이 싹틀 수 밖에 없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러브라인은 있다. 역사상 한 여자를 두고 피터지게 싸우는 형제의 난이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이번 드라마와 '슈퍼스타K'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디션 전성기였던 2010년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Mnet '칠전팔기 구해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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