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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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팔구' PD "사랑스러운 분위기, 러브라인 있다"

기사입력 2015.01.06 15:21 / 기사수정 2015.01.06 16:1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Mnet '칠전팔기 구해라'의 김용범 PD가 이번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은 있다고 말했다.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용범과 안준영 PD를 포함해 배우 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이 참석했다.

김용범 PD는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에 "처음에 캐스팅 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주인공들이 진정성을 보고 열심히 할 수 있는지를 봤다. 현장에서의 분위기가 드라마에 드러날 것이다. 사랑이야기가 안나올 수 없을만큼의 분위기다. 러브라인을 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디션 전성기였던 2010년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Mnet '칠전팔기 구해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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