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치칼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성희, 김재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 조달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신-구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2015년 상반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가디언지의 '2014년 당신이 놓쳐선 안 되는 세계 드라마'에 선정된 바 있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 '스파이'는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