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남자 주인공 고이석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인 배우 천정명이 훈훈한 옆모습을 공개했다.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 측은 6일 '하트투하트'의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 모습을 전했다. 이 사진 속 천정명의 모습은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듯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트투하트'를 통해 정신과 의사 고이석으로 변신할 예정인 천정명은 전작에서 보여준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해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부드러운 미소로 돌아 올 예정이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 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9일부터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천정명 ⓒ 레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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