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6 07:34
지난 5일 방송된 '당신만이 내 사랑'은 25.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9일 12회 방송분의 25.3%에 이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도원(한채아 분)이 지수연(이효춘)을 만나는 모습을 본 노영기(최대철)가 이지건(성혁)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영기는 "오늘 혜리 엄마가 찾아왔다. 당신이 그 정혼자한테 책임질 일을 한 것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는 왜 그 집 엄마가 찾아오는 거냐?"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고, 이지건은 "그런 일 한 것 없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노영기는 "도원이 애인을 하기로 했으면 어떻게든 책임을 줘야지. 당신만 살면 다 되는 거냐. 제발 집안 단속 좀 잘해라. 당신 때문에 손해막심이다. 진짜 속상하다"라며 다시 한 번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났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당신만이 내 사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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