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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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성탄절부터 새해까지 연휴"

기사입력 2015.01.05 23:28 / 기사수정 2015.01.05 23:2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새해 맞이에 대해 전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7회에서는 '세계의 새해맞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에서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는지 설명했다. 로빈은 "크리스마스부터 새해 때까지 쉰다. 2주정도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로빈은 프랑스에선 코키유 생 자크를 새해 음식으로 먹기도 한다고 밝혔다. 코키유 생 자크는 관자 등을 조개껍질에 담아 화이트와인, 레몬 등으로 조리한 요리.

또한 로빈은 새해 풍습으로 "볼 뽀뽀하면서 겨우살이 나무, 기 나무 아래서 입맞춤을 한다. 겨우살이 나무는 나쁜 기운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습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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