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을 다시금 축하했다.
이특은 5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정말 힘들어서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 옆에서 끝까지 챙겨준 무열이 형"이라며 " 형도 힘들었을 텐데 힘 주고 살게 해 준 듬직한 형! 진짜 행복하게 살아요!"라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이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다 해줄 테니까 말만 해요! 아기도 순풍순풍 낳아요!"라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특은 이 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무열이 형, 승아 씨 축하해요!"라는 짧은 축하 인사를 건넨 바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10월 군 입대 동기로, 군 복무 중 뮤지컬 '프라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4월 4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특, 김무열 ⓒ 엑스포츠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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