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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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이국주 "남자의 아픔, 발라드로 이겨내"

기사입력 2015.01.05 12: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디오 선곡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파워FM 라디오 '영스트리트' 기자간담회에는 배태욱 PD, 이국주가 참석했다.

이날 이국주는 "내가 가수가 아니라서 라디오 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선곡에 대해 걱정하는 청취자 분이 있을 것이다"며 "사실 팝을 많이 듣진 않는다. 그런데 K-POP을 좋아하고, '가요TOP10'을 굉장히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지금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보면서 공감을 하고 있기에, 10대부터 40대까지 어우를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공감이 자신있고, 걱정은 별로 하지 않는다"면서 "남자의 아픔을 발라드로 이겨냈기 때문에 발라드도 좋아한다. 노래를 사랑하고 좋아해 대중의 마음을 잘 알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국주가 DJ로 나서는 '영스트리트'는 5일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107.7Mhz SBS 파워FM, 또는 고릴라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국주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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