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가수 앤씨아가 5일 새 싱글 'Coming soo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앤씨아가 지난 4월 미니앨범 '난 좀 달라' 이후 8개월 만에 'Coming soo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싱글 'Coming soon'은 씨스타, AOA, 틴탑, 유키스 등의 곡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함께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이제는 다가가 고백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앤씨아는 'Coming soon'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랩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Coming soon' 무대는 안무도 눈여겨 볼만 하다. 한번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펭귄춤'은 귀여운 가사와 함께 어울려 앤씨아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앤씨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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