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39살 맞아? '미모과시'

▲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6일 결혼하는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가 화제다.

4일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비신부 김경란과의 웨딩화보를 올렸다.

공개된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속 김경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른 아홉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두 사람은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남수단 아이들을 돕는다.

누리꾼들은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부럽다", "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깨소금이 흐르네",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축하한다",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세상을 다 가진 표정",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닮았네",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민 김경란 커플은 지난해 7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경기도 수원 장원구에 꾸릴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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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 김상민 페이스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