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4 20:45 / 기사수정 2015.01.04 20:4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엄정화와 방송인 유재석이 꾸민 합동 무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스타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정화는 '초대'로 오프닝을 열며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 엄정화는 은밀한 곡 분위기에 맞춰 도발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 엄정화는 '포이즌'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댄스 여왕의 면모를 뽐냈다. 또 당시 V맨으로 활약했던 김종민을 대신해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토토가 엄정화 마지막 유재석 등장이 포인트", "토토가 엄정화 유재석 둘이 환상 호흡이다", "토토가 엄정화,죽지 않는 엄정화의 섹시함, 멋지다", "토토가 엄정화, 김종민 대신 유재석이라니... 잘 어울린다"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토토가 엄정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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