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일 셰프로 변신한 정일우의 팬 기부 이벤트와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일우는 "군대 가기 전에 남자 냄새가 나는 영화를 해보고 싶다"라며 누아르 영화에 대한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리포터 신고은은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배우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정일우는 "이민호 씨가 '강남 1970' 개봉 앞두고 있다. 워낙 친한 친구기 때문에 나중에 같이 한 번 찍어보고 싶다"라며 영화 '강남 1970'을 깨알 홍보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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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정일우, 신고은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