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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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중 만세가 좋아"

기사입력 2015.01.04 16:19 / 기사수정 2015.01.04 21:1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삼둥이 중 만세가 좋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삼둥이가 떠난 후 사랑이에게 "대한, 민국, 만세 중에서 누가 제일 좋아?"라고 물어봤다.

사랑이는 만세를 꼽으며 "만세가 좋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만세가 좋은 이유에 대해 다시 물었다. 사랑이는 "왜냐면 기뻐서"라고 말하며 갑자기 "만세도 토끼띠"라고 소리쳤다. 사랑이 자신이 토끼띠라서 만세도 토끼띠라고 한 것이었다.

추성훈도 사랑이처럼 만세의 매력에 빠져 있었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세가 저한테 좀 달라붙고 안아달라고 하고 뽀뽀도 해주고 하는 거 보니까 셋 다 귀엽지만 만세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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