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3 22:09
▲토토가 소찬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토토가' 소찬휘가 원키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스타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과 'Tears'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무대를 끝낸 소찬휘는 "나이가 좀 들면 힘들어서 키를 내리곤 하는데 왜 원키로 했냐"는 질문에 "내가 키를 내리면 인터넷에서 대중들이 화를 낸다"고 말했다.
이어 소찬휘는 "괜히 내리면 '소찬휘 이제 이 노래 못 부르네' 이런 소리까지 나온다. 끝까지 부를 수 있을 때 까지는 부르고 싶다"고 의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토토가' 소찬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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