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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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터보, '트위스트킹'으로 앙코르 무대 장식

기사입력 2015.01.03 20:01 / 기사수정 2015.01.03 20:01

민하나 기자


▲ 무한도전 터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제의 특집이 막을 내렸다. 뜨거운 열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곡은 터보의 '트위스트킹'이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스타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건모의 명곡 '잘못된 만남'으로 공연이 끝났다. 하지만 여운이 가라앉지 않은 관객들은 목청껏 '앙코르'를 외쳤다.

이에 유재석은 급하게 남은 음원을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고, 남아있는 하나의 곡을 발견했다. 바로 오프닝을 열었던 터보의 '트위스트킹'이었다.

다시 힘을 충전한 터보가 부르는 '트위스트킹'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과 90년대의 전설들은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터보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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