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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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강남, 수상소감 30분 짰다" 폭로

기사입력 2015.01.02 23:20 / 기사수정 2015.01.02 23:20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힙합그룹 M.I.B 강남의 수상을 예상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 김광규, 전현무, 강남, 육중완, 파비앙이 연말 시상식 축하무대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취재를 나온 리포터들은 "수상할 것 같은 사람 강남 씨가 점쳐 달라"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광규 형은 작년에 받았으니까 전현무 형이 받을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리포터 박슬기는 "본인은 기대 안 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 역시 "저희가 생각해도 강남 회원이 받을 것 같다. 안 받을 거 같다더니 수상소감을 30분을 짰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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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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