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이승기와 배우 문채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격한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4일 방송되는 '런닝맨'의 기상이변현상과 관련된 레이스에 참가해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이승기는 '런닝맨'에 벌써 세번이나 출연해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이내 화려한 몸개그를 선보였다. 런닝맨 멤버 이광수와는 허술한 남-남 케미도 선보이는등 맹활약을 예고했다.
문채원은 이번이 '런닝맨' 첫 출연으로 등장하자마자 런닝맨 멤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문채원은 청순한 외모 뒤에 가려진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개리와의 빼빼로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내가 김종국을 떨어트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런닝맨'은 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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