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임세령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정재 측이 대상 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여배우가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기사에 보도 된 내용 중 모 배우로 인해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 아니며, 2010년 필리핀 여행 보도 또한 두 사람의 명백한 각기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바로 잡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정재 씨는 자신의 기사로 이 일관 무관한 여배우가 언급 되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실을 바로잡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전했다. 또 이정재와 임세령이 두 사람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며, 특히 한 여배우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렸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 상무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본인이 좋아서 만난다는데 뭐", "이정재 임세령 예쁜 사랑하시길", "이정재 임세령 소개해준 여배우가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 맞나?", "이정재 임세령 여배우 과연 그분인가", "이정재 임세령 소개 여배우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