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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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진경과 대립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

기사입력 2015.01.01 22:42 / 기사수정 2015.01.01 22:42

임수연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진경과 대립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이 한강 폐기물 공장 화재 사고의 책임자로 몰린 안찬수(이주승)의 일을 놓고 송차옥(진경)과 대립했다.

이날 송차옥은 기하명과 마주치자 "기하명 기자. 증거 가지고 따지러 온다고 하더니 취재는 잘 되고 있느냐. 어떻게 찾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기하명은 "아니다. 내가 어리석었다. 나는 안찬수가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그 오해를 풀려고만 했다. 그런데 오늘은 CCTV를 찾으러 다니다보니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공장 근처에 CCTV까지 미리 손 볼수 있는 누군가가 이 사건의 실체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혹시 그 실체를 아신다면 전해달라. 힌트 줘서 감사하다고"라고 송차옥을 자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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