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천안, 권혁재 기자] '2015년 을미년 (乙未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0(27-25, 25-18, 25-22)으로 승리를 거두며 을미년 새해 첫 승을 거뒀다. 11승8패(승점34)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2위 OK저축은행(승점35)을 바짝 뒤쫓았다.
마지막 매치포인트가 성공하는 순간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