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EXO)가 중국의 '호남위성 연말 특집쇼'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중국 광저우 국제 체육 연예 중심에서 열린 '2014-2015 호남위성 연말 특집쇼'에 출연한 엑소는 중국어로 '으르렁' '중독' 'Lucky(럭키)' 등 3곡을 소화했다. 또 엑소 멤버 레이는 자작곡 'Lay's Coming(레이스 커밍)'에 맞춰 연막탄을 활용한 무대도 첫선을 보였다.
엑소는 이날 특집쇼의 하이라이트인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순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로도 선정이 돼 이역봉, 이우춘, 등자기 등과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호남위성 연말 특집쇼'는 중국 최대 위성 방송사 중 하나인 호남위성TV에서 펼치는 대표 연말 특집쇼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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