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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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외모 몰아주기'로 상큼 신년 인사

기사입력 2015.01.01 09:11 / 기사수정 2015.01.01 09:11

박소현 기자
걸그룹 시크릿 ⓒ 송지은 인스타그램, 전효성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 ⓒ 송지은 인스타그램, 전효성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새해부터 '미모 몰아주기'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시작은 멤버 송지은이었다. 송지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새해복많이받아요. 행복한 한해 되자고요. 새해 첫날이니 외모 몰아주기 사진으로 상큼하게 시작"이라며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덧붙였다.

이어 전효성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로 "미모 몰아주기 효성버젼 선화 버전" 이라며 각각 멤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고 올해엔 더 소처럼 일하는 단단해지는 효성 시크릿될게요. 고마워요"라고 신년 메시지를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크릿 멤버들은 한명씩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찍으며 유쾌한 모습이다.

한편 시크릿은 2014년 'I'm in love' 외에도 멤버 전효성의 'Good-night Kiss', 송지은의 '예쁜 나이 25살'등이 사랑받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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