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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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써니 "2014년, 소녀시대에게 마음 아팠던 시간"

기사입력 2015.01.01 00:10 / 기사수정 2015.01.01 01:36

조재용 기자
MBC 가요대제전 ⓒ MBC 방송화면
MBC 가요대제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MBC 가요대제전'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새해 소망을 밝혔다.  

31일 저녁 8시55분부터 시작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 44팀 총 170여 명이 청·백 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MC는 배우 이유리, 방송인 전현무와 김성주, 걸스데이 혜리와 씨스타 소유가 맡았다. 

이날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는 2015년을 맞는 소감에서 "벌써 지난해다. 소녀시대에게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다. 올해는 소녀시대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벌써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들이 팀을 나눠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가요대제전'에는 총 41팀, 170여명의 가수가 출연한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빅병, 선미, 소녀시대,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태민, 넥스트, 태진아, 티아라, 플래닛쉬버, 허각&정은지, 형돈이와 대준이, 빅병, 홍진영, 효린X주영, 2PM, 포미닛, AOA, 에이핑크, B1A4, 비스트, BTOB,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걸스데이, 갓세븐, 카라, SM 더 발라드 태연&종현, 시크릿, 시스타, 틴탑, 빅스, 자이언티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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