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더 다양한 창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롯데는 최근 SNS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에 구단 공식 페이지를 신규 개설하고 2015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는 구단과 팬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각 채널별 특성을 살려 보다 넓은 세대, 다양한 개성의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한다.
롯데의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명은 'giantsstory'이며 웹 주소는 'https://story.kakao.com/ch/giantsstory'이다. 페이스북 대신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해왔던 팬들도 구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busanlottegiants'이다. 웹에서는 'https://Instagram.com/busanlottegiants'로 접속이 가능하다. 사진 기반의 SNS인만큼 전문가 수준의 사진부터 B컷까지,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선수들의 경기 외적인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부터 운영중인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lottegiantsbusan)에서는 구단 소식, 경기 프리뷰와 리뷰,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컨텐츠로 팬들과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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