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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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라디오 신인상 소감 "매일 값진 2시간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4.12.30 17:41 / 기사수정 2014.12.30 17:41

박소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분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써니가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분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써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2014 MBC 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소감을 전했다.

3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이상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그동안 헐랭한 디제이 채워주신다고 고생 많이 해주신 FM 데이트 청취자 가족 여러분, 생방 때마다 긴장하게 만들어서 늘 미안한 우리 스텝분들, 누구보다 응원하며 늘 모니터링 해준 울 가족들, 또 사랑하는 우리 소녀시대 멤버들, 든든한 내 사람들 소원 팬 여러분.. " 등 많은 이들을 열거하며 MBC 연예대상 라디오부분 신인상 수상에 감사했다.

이어 "덕분에 230여일 만에 디제이로 인정받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의 신인상 받았습니다. 주신 상에 모자라지 않는 좋은 디제이가 되어 앞서 길 만들어주신 멋진 선배님들 따라 매일 2시간 값지게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MBC 연예대상 트로피를 비롯해 라디오 부스에서 찍은 즉석사진 등을 담겨 있어, 명실공히 'DJ' 써니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써니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BC FM4U '써니의 FM 데이트'로 라디오 DJ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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