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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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강소라와 같은 회사, '미생' 성공 부러워"

기사입력 2014.12.30 15:21 / 기사수정 2014.12.30 15:2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강희가 드라마 '미생'의 성공에 부러웠다고 밝혔다.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최강희는 "'미생'의 성공이 부러웠다. 강소라와 같은 소속사다. 잘 끝내고 놀러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도 작품이 좋아 잘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배우로서 기대가 크지 않은 것 같다.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갈 때도 연기에 대해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월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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